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봇 청소기 (문단 편집) === 올인원 로봇청소기 === [[파일:올인원 로봇청소기.png ]] [* 2023년 9월 기준 로봇청소기 대표 대기업 로보락, 드리미, 에코백스의 플래그쉽 모델들. 로보락 S8 Pro Ultra, 드리미 L20 Ultra, 에코백스 X2 옴니] 2020년 말부터 자동먼지비움, 자동물걸레세척, 자동물걸레건조 기능을 모두 합친 로봇청소기가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를 통칭 '''올인원 로봇청소기''' 라고 한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로봇 청소기 중에서 가장 고가의 플래그쉽 제품군이며, 그만큼 가장 많은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기존 물걸레 겸용 로봇청소기는 물에 젖은 물걸레를 부착해 걸레질을 하거나 내장된 물통에서 분사된 물로 걸레를 적시는 방식으로 걸레를 한다. 하지만 올인원 로봇청소기는 로봇청소기 안의 물통이 아닌 스테이션 내부에 커다란 물통과 세척 장치를 마련해 청소를 하며 자동으로 걸레를 빨아서 사용한다. 또한 중요한 점으로 청소 도중에도 별도의 설정[* 6/9/12분마다, 구역마다, 1~20㎡ 마다 등 제조사마다 주기 설정이 다르다.]을 통해 스테이션으로 되돌아와서 물걸레 중간세척 후 다시 청소를 재개하는데. 이는 기존 물걸레 청소기가 청소 끝날때까지 계속 바닥을 닦음에 따라 갈수록 오염되는 물걸레를 중간 세척을 통해 물걸레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람이 걸레의 청결도를 유지해가며 걸레질을 하는 방법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열풍건조는 대부분 지원하며[* 로보락의 첫 올인원인 '''S7 MaxV Ultra''' 는 별도의 열풍건조키트를 장착해 줘야 했는데, 그 이후 대부분의 모델들은 기본 내장으로 나온다.] 세부적으로 카메라 센서, 3D 레이저, 적외선 등의 사물회피센서, 물걸레 리프팅[* 카펫을 감지하거나 흡입 청소만 하고 싶을 때 물걸레를 약간 들어올려 2차 오염을 방지한다.], 온수세척, 내부 물통에서 물을 분사해 청소 중 물걸레를 항상 촉촉히 유지해주는 등의 기능이 있다. 물걸레를 자동으로 세척 후 건조까지 해줘 기존 물걸레 로봇 청소기의 세척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사람의 관리가 거의 필요 없어진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다. 물론 관리가 완전히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정수통에 물을 채우고 청소를 마치면 오수통에 물이 차서 오수통을 비워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 있는데, '''직배수 기능'''[* 수도꼭지 등에 연결하여 자동으로 물을 급수, 배수하는 기능] 이 있는 모델들은 공식 키트를 구매해서 설치하여[* 기능이 없어도 호환용 키트를 설치하면 쓸 수 있기도 하다.] 자동화가 되기 때문에 호평이 자자하다. 사물회피센서가 로봇 청소기의 핵심이기도 하여 센서가 들어갔다면 가격대가 올라가며, 플래그쉽 모델일수록 성능이 좋아진다. 가격대는 최소 70만원에서 흔히 3대장이라고 불리는 로보락, 드리미, 에코백스의 플래그쉽 모델들은 150만원에 육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